이선무 씨는 이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전염병 없는 마을조성에 기여했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배달했고,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민 애로사항 및 숙원사업 추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순애 씨는 결혼하면서부터 시부모와 큰 어머니를 38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했고, 마을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음식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여 효열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5월2일 ‘제11회 면민의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