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특강에서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옷을 판매하던 어머니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같이하는 가치’의 정치를 실천하고 있는 자신의 각오와 다짐을 들려줬다.
김 의원은 “지역과 국가의 발전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때 가능하다”며 “오늘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특강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