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2개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남원의료원은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대장암검진, 유방암검진, 자궁경부암검진 등은 S등급을, 위암검진과 간암검진은 A등급을 각각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5509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