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겨레하나 등 50여개의 도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8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소망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운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