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生

▲ 임상진 作(1935~2013). ’58-生, 혼합재료, 91×72cm, 1958
강렬한 유채색의 향연을 통해 예술의 순수성과 독자성을 표방하면서 추상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전후 앙포르멜 회화의 한국 대표 작가로 주목받던 시절의 작품이다.

 

△임상진 화백은 파리비엔날레(1967), 상파울루비엔날레(1969)에 출품했으며, 1982년에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 초대 교수로 부임해서 2000년까지 미술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