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단독과 다가구 등 개별주택 1만937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 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과 표준주택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64% 상승했으며 완주군 최고가격은 봉동읍 둔산리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7억150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소양면 신촌리 소재 컨테이너 주택으로 112만원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온나라부동산정보사이트(www.onnara.go.kr)와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