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마실축제 예행연습·교통대책 등 준비 만전

부안군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군은 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27~28일 2일간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했으며 주차 및 교통대책을 마련,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 오색찬, 연(宴) 페레이드와 오복기원 위도 띠뱃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

 

예행연습은 프로그램별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실과소장과 읍면장, 프로그램 주관 사회단체, 읍면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부스 공간 배치 및 운영계획 설명, 주민 참여 프로그램 동선 예행연습 등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