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밝힌 올해 3월말 기준 전북지역 미분양 주택은 총 823호로 전월 883호와 비교해 6.2%(55호) 감소했고 지난해 말(1197호)과 비교하면 31,2%(374호) 급감했다.
또한 3월말 기준 준공후 도내 미분양 주택은 총 285호로 전월 309호에 비해 7.8%(24호) 감소했고 지난해 말(652호)과 비교하면 56.3%(367호)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