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무소는 1982년에 지어진 기존 낡은 청사로 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6364㎡,연면적 1487㎡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
김용운 백운면장은 “면민 모두가 오랫동안 숙원해오던 신청사가 개청돼 매우 기쁘며, 백운면 주민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면사무소가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