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는 올해로 두번째 고창을 찾은 방문단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교육을 준비했다.
퇴직예정 공무원을 6팀으로 나눠 고창읍, 상하, 성내, 흥덕면 등 귀농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홈스테이 농가에 초대해 1박2일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홈스테이 농가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방문단에게 농촌마을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인심 넉넉한 시골 생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