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통혼례식 체험 상설 운영

남원에서 전통혼례식 체험이 상설 운영된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회장 배종철)는 혼례를 못올린 부부, 다문화가정, 예비 부부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공개모집을 통해 전통혼례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다. 체험은 5월부터 10월까지 춘향테마파크 만남의 장에서 매회 토요일 오전 11시에 실시된다. 다만 우천과 여름 혹서기 때에는 운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