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훔친 6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생활정보지 수천 장을 훔친 혐의(절도)로 지난 30일 서모 씨(6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17개월 동안 익산시내에 설치된 무가지 배포함에서 총 7000여장의 정보지(7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