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촌 일손돕기 추진단 운영

남원시는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농번기인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시청, 읍면동, 농협에 설치하고 관내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2014부터 도농 농업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수급 정보구축 및 농업인과 도시근로자·관내 유휴인력을 연결해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