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본격화

완주군이 민선 6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1차 사업에 선정된 21개 사업 가운데 상관면 신세대지큐빌 아파트의 ‘공감 공동체(대표 강수민)’가 지난달 30일 아파트 바자회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나섰다.

 

용진 대영 아파트 ‘라온하체(대표 이성윤)’도 지난 1일에 주민 커뮤니티 텃밭인 라온가든 개장식을 가졌다.

 

진성호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거리도 창출하는 공동체로 정착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