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면장 박병도)은 지난 2일 고창북중학교에서 ‘제31회 부안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부안면체육회(회장 채인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이호근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재외군민,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민태영·김준수씨가 체육발전유공 표창을, 윤현수·이강환씨가 애향장 표창을, 장세영·이강오씨가 공로장을, 강길구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