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지유통, 다문화가구 후원 협약

완주군과 지지유통(대표 김도완)은 6일 지역내 다문화가구 보충식품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공급업체인 지지유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공급하는 보충식품비의 10%를 본인 부담금 없이 지원하게 된다. 김도완 대표는 “결혼이주여성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자부담없이 보충식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