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운영된 이번 양성교육은 3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20명의 인력이 참여해 전원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교육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해 △컴퓨터 △대안경제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관련 내용 △갈등관리와 의사소통 △사업계획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공유했다.
강미경 무주군 여성복지담당은 “수료생 중 6명은 조기취업 했으며 5명이 퀼트 협동조합 창업을, 5명은 안성시장 카페 협동조합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