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청소년문화의 집은 이에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직업유형 검사와 진로체험 설계, 진로직업체험캠프, 특성화 대학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하 관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