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주 해바라기봉사단 주최로 완산구청 강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위안잔치에서 아이들이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이날 해바라기봉사단은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전통민요, 아동공연단이 펼치는 효도 공연과 장수사진촬영, 점심 대접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