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다문화지원센터, 취업 소양교육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홍)는 최근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기초소양교육 프로그램 ‘멋진 워킹맘을 위하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개별문자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신청했으며 취업이 도움이 되는 기초소양교육으로 2일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직장생활 기본수칙 및 규범교육이, 둘째 날에는 한국의 일자리 현황과 취업방법, 취업 후 계속 고용을 위한 자기개발 필요성 등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