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아파트 화재 40대 질식사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40대 남성이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

 

10일 전주 완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안방 장롱에 기대어 숨져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