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사의 이날 현판식은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어촌마을과 저소득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그린홈’과 ‘그린타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
안전공사 직원 20여명은 이날 이마을 56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선과 불량차단기 100여개 등을 무료로 교체, 화재예방과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배창수 본부장은 “주택들이 낡은 까닭에 누전과 합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문어발식 전기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한 취약세대 사회봉사와 지역공동체 구현을 실현하는 선도적 단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