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7일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주민을 위한 사자동 마을회관을 지어 제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자체, 유관기관, 공단,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어진 사자동 중계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00㎡에 건축면적 84㎡, 연면적 114㎡으로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