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정신건강증진센터, 행복온도 캠페인

완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보영)는 지난 9일과 12일 우석대학교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행복온도 올리기 마음소통 캠페인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마음소통 캠페인은 전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우석대학교 학생상담심리센터 한일장신대학교와 공동으로 우울증과 조기정신증 등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과 정신건강 검진, 정신질환 편견 만화액자 전시전, 정신건강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보영 센터장은 “완주지역 대학생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