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시장 점차 커져

인터넷 접속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TV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체 TV 시장에서 스마트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40%를 넘기고, 내년 판매량은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내년 스마트 TV 판매량은 1억510만대로, 처음으로 1억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7310만대, 2014년 8680만대였던 스마트 TV 시장 규모는 올해 9710만대로 예상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