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참여한 진안군소재 농협에서는 우선 인삼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경보기 400개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진안경찰과 농협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한 독거노인 보호사업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와 인적, 물적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방원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등 주변으로부터 노인층 및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우리지역이 보다 안전하고 평온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