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2일부터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97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어 교육 개강은 군 핵심공약사업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있어 중국과의 교육·문화적 접근과 특화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공무원의 중국어 어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 두 번째로 개설·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