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쓰러진 광고탑

 

13일 오전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 대형 광고탑이 강풍으로 인해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구간 도로가 30분간 통제됐다. 기상청 콜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전주의 평균 풍속은 초속 4.3m였고 최대 풍속은 초속 9m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