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의 ‘애플’이 선정됐다. 삼성은 7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기업가치가 높은 세계 100대 기업’ 순위에서 애플이 1위에 올랐다. 애플의 기업가치는 1453억 달러(159조5103억 원)로 집계됐다.
애플의 경쟁사인 한국의 삼성은 기업가치 379억 달러(41조6066억 원)로 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애플의 기업가치는 2014년에 비해 17%나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