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단 근로자·지역주민 문화콘서트

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콘서트를 이달 29일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29일 봉동 둔산공원내 근로자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흙소리 타악공화국 공연을 비롯 완주 어린이 발레, 가수 진시몬 김미정씨 등이 출연한다. 김재열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매월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서트를 마련,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