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축제

 

전북대 축제인 대동제에 가봤습니다.

 

“물풍선 던지고 가세요~~ 시원한 음료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손님을 끌어들입니다. 혹시 나에게도 말을 걸어줄까…? 생각해봅니다. 역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들의 젊음이 새삼 부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