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4·15일 이틀간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한농연완주군연합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현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농업세무 바로알기 교육과 로컬푸드 운영개선 방안, 한농연 역할강화 및 위상확립 방안 등에 대한 정책토론을 가졌다.
조종필 한농연 회장은 “농업인단체의 중심축으로서 행정과 적극 협조해 나가면서 농업정책을 공유하고 농업인 단체의 의견이 행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