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민체전 준비 만전"

24개 분야 최종 점검

▲ 지난 15일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

정읍시가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쏟고있다.

 

시는 지난 15일 정읍종합경기장에서 김생기 시장과 양심묵 부시장및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추진단 최종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를 갖고 관련부서의 종합 추진상황 보고와 24개 분야의 최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성화는 개회식 하루 전인 21일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채화돼 18개 읍면동 차량과 주자봉송 후 시청광장에 임시 안치된다.

 

이어 다음날인 22일 오후 1시부터 시내 일원 주자와 자전거 봉송을 거쳐 정읍종합기장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또 체전기간에는 모두 42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받고 곳곳에 배치돼 선수단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