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양궁부 이정준, 컴파운드 1차 개인전 금·은메달

 

한일장신대학교 양궁부 이정준(사회복지학부 1학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15 컴파운드 1차대회 개인전 7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준은 9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일장신대 리커브부문 선수들도 같은 기간 열린 제49회 전국남여종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명·전우연 조는 30m 경기에서 355점을 쏴 1위와 1점 차이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 김종명·전우연·최강호·안재성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3981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