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공연인 지난 16일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린 공연에는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애초 정읍공연은 15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런 비로 인해 15일 공연이 취소돼 16일 공연만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전주전통문화관 혼례마당 특설무대에서 4회에 걸쳐 공연돼 모두 1600여명이 찾았고 전주시민은 물론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