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정읍지사(지사장 정운대)가 후원한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복례) 강당에서 열렸다.
한전 정읍지사 사회봉사단이 주관한 행사는 고창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라파엘 앙상블’의 현악4중주와, 고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댄스공연및 노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운대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 문화를 실천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선도하고 나눔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