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노인돌봄 서비스 호응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홀로 사는 요보호 노인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가정방문, 유선 등을 통한 주기적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관계망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생활관리사는 주 1회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주 2~3회는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안전과 관련해 가스누출·화재감지·활동감지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부착해 위급상황(가스·화재 센서 감지시) 발생시 소방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