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의 원활한 도시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국·도비 10억원을 확보, 균형발전과 교통편익에 도움이 예상된다.
19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심민 군수가 지난 3월 정종섭 행자부장관을 직접 면담한 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확보에 따라 최근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임실읍 일대에는 난개발을 방지키 위한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심군수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