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미국 한인축제서 홍삼 홍보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에서 열리는 제6회 어바인 한인문화 축제 초청으로 어바인시를 방문했다.

 

이날 진안군 일행은 홍보부스에서 축제에 참여한 한인과 현지 주민들에게 홍삼젤리, 홍삼캔디, 홍삼차, 홍삼액기스 등 홍삼제품 시음회를 열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항로 군수와 최석호 시장은 우호교류 의사를 교환했으며, 어바인시 상·하수도 시설을 방문해 물관리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어바인시 쓰레기 매립장 및 재활용 분리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진안군 일행은 어바인시 상공회의소 간담회와 로컬푸드 매장, 선진농업시설을 둘러보며 관련단체와 교류활성화 의사를 타진한 후 20일 귀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