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사과 국내육성품종 보급 사업비 2억원과 우리품종 고랭지 과수단지 조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군이 농촌진흥청 지역전략작목 종합기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로써 군은 이를 기반으로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사과와 포도, 복숭아 등 3품종을 가지고 신규로 개원하는 농가에 생산기반구축 및 묘목식재 비용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담당(320-287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