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재전 청웅면향우회 정기총회 열려

임실군 출향인사들의 모임체인 재전 청웅면향우회 정기총회가 15일 전주시 덕진구 웨딩팰리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향우회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키 위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과 2015년도 사업계획 보고회가 진행됐다.

 

또 이날 회장단 임원선출에서는 이원재씨가 11대 회장에 선출됐고 상임부회장에는 전방열씨, 수석부회장에는 김종만씨에 이어 감사는 박상윤씨가 선임됐다.

 

이어 회원들의 단합무대인 한마당잔치에서는 주태연과 김태림 등 초대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장기자랑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