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생 50여명, 완주경찰서 체험학습

우석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50여명은 19일 완주경찰서를 찾아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112종합상황실 등을 견학하고 최원석 경찰서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경찰업무와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경찰 입문 전에 경찰업무에 대해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의미 있고 경찰 입직 후 이를 현장에 적용하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