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5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화학반도체 공장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백모 씨(29) 등 공장 직원 3명이 팔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2차 오염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