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복지분야 5억여원 지원

완주군이 올해 사회공헌복지분야 35개 사업에 5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복지사업으로는 완주 떡메마을과 완주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포장개발 지원 사업과 농촌노인 신체건강증진 사회통합모델 구축 사업 등 14개 사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양극화와 고령화 실업률 상승 등으로 사회적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많이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