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통일미래마당 및 진로체험마당, 활동참여마당, 창조경제마당, 안전체험마당 등 청소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김제센터가 준비한 세포와 곤충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 및 습도조절·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개운죽 화분 만들기’프로그램은 첫날부터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김양식 원장은 “김제센터가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배양하고, 식물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정보 교류, 숨은 재능을 표현하는 종합 문화축제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