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이 올해로 3번째 퇴직예정공무원 80여 명을 인솔해 21일 고창을 방문했다.
고창귀농·귀촌협의회(김한성 회장)가 특색있는 체험교육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퇴직예정공무원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고창읍, 상하면, 성내면, 흥덕면 등 귀농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홈스테이 농가에 초대돼 1박2일간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