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 예산·정책협의회

 

21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릴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도내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송 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은 SOC를 비롯한 농업·산업분야의 예산은 줄이고, 신규예산 억제와 계속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기조로 도의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해보다 정치권과 도·시군의 공조 전략이 중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제공=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