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진조크루’가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접전 끝에 ‘드리프터즈크루’가 준우승을, ‘라스트포원’과 ‘엠비크루’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잉 그룹 27개팀이 참가, 이날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을 치른 뒤 오후 5시부터 본선 배틀을 치렀다.
본선 배틀에는 예선을 통과한 7개팀과 지난해 우승팀인 ‘라스트포원(Last for one)’등 모두 8개팀이 출전, 우승을 놓고 격돌했다. 이에 앞서 대회 전날인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전주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3대 3 비보이 배틀대회가 열렸다.
한편 전주B-boy 그랑프리는 전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길러낸 비보잉 그룹 ‘라스트포원’의 지난 2005년 독일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2007년부터 열리고 있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