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규모 공사현장 등 탁수발생원 7개소,부유물 발생원 1개소, 하천변 가축분뇨 적치지점 2개소 등 총 10여개 오염원을 발견해 관련기관에 개선조치를 요청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댐 저수지의 부영양화를 가중시키는 상류하천 주변에 방치된 가축분뇨 적치지점을 조사해 집중강우 시 하천과 저수지로 유입되기 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김진수 단장은 “1차 점검에서 지적된 오염원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홍수기 전에 2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여, 저수지 내 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전북도민의 상수원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