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안지안스 아파트' 조합원 모집

완주 이서에 총 836세대 / 3.3㎡당 500만원대 가격 / 추가 분담금 없어 '안심'

▲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들어설‘이안 지안스 아파트’조감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653-4 번지 일원에 ‘이안지안스 아파트’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혁신도시지역주택조합이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주)와 지안스건설(주)를 공동시공사(예정)로 해 추진중인 ‘이안지안스 아파트’는 총 836세대 규모로 공급유형은 59㎡형(구 25평형) 694세대, 74㎡형(구 31평형) 46세대, 84㎡형(구 33평형) 96세대다.

 

이안지안스는 부지면적 1만6200평 규모로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법적으로 가능한 용적율 200%를 적용하지 않고 139%만만 적용했으며 6만평 규모의 전북도 이서 묘포장이 사업부지에 인접해 있어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도내 최초로 사업대상부지 100%를 국제자산신탁에 처분신탁등기를 함으로써 안정적인 아파트 건립 추진여건을 확보했고 조합아파트 건립시 논란이 되고 있는 추가분담금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베란다 확장 공사비, 취등록세, 업무추진비, 인허가시 발생되는 각종 분담금(상하수도 분담금, 학교분담금등)을 공급금액에 미리 반영, 추가분담금이 없다.

 

또한 완주혁신도시와 1.4㎞ 인근에 위치해 있고 전세대 남향 판상형 배치와 4-bay 구조를 적용했음에도 3.3㎡당 5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59㎡형(구 25평형)에 적용하기 힘든 평면인 4-bay 구조를 59㎡형(구 25평형)에도 적용해 확장되는 발코니 면적을 고려할 경우, 59㎡형(구 25평형)의 실질 전용면적은 92㎡(구 28평)에 달해 보다 안락하고 넓은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안지안스의 사업계획승인은 오는 9월경 접수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이 모집되고 있어 계획된 사업추진 일정의 준수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며 “오는 7월로 예정된 조합원 모집기한 이후의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2016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일반분양시 적용될 공급금액은 조합원 대상 공급가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안지안스는 현재 전주 서부 신도시 웨스트빌 1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문의전화는 063-227-5155이다.